[이인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자유한국당의 극우 정당화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습니다. 브레이크가 파열된 폭주 자동차처럼 극우 정치의 외길로만 치닫고 있습니다. 총선용 위성정당 비례한국당을 만든다는 구체계획까지 보고됐다 합니다. 이 모든 극단의 배우는 황교안 대표라고 생각합니다. 극우 공안정치의 종착지는 고립이며, 우리 국민의 냉혹한 심판일 수밖에 없다 이런 점을 경고합니다.]
[심재철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우리 실상은 60대가 대부분인 초단시간 근로만 늘려서 '알바 천국'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많습니다. 경제 실상은 악화하고 국민은 못 살겠다 아우성 치는데 대통령은 문제 본질은 보지 못하고 쇼나 벌이고 가짜 통계나 내세우는 국민을 눈속임하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.]
[심상정 / 정의당 대표 : 정책 결정자들이 투기성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 누가 정부정책을 신뢰하겠습니까. 정의당이 여러 차례 국회의원부터 다주택을 막자고 말해왔습니다. 이제 민주당에서도 (같은) 제안이 나온 만큼 모든 정당에서 이 원칙이 확립되기를 바랍니다.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국회가 부동산 불패 신화 종결짓는 자격을 취득하게 될 것 입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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